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서울 성도교회서 열기로

입력 2011-01-03 20:39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4일부터 서울 회현동 성도교회(장정일 목사)로 장소를 바꾼다. 화요모임은 예수전도단이 한국교회의 예배와 기도 회복을 위해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찬양과 중보기도를 드리며 말씀을 듣는 시간이다. 교파를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화요모임은 1973년 한국예수전도단이 설립되면서부터 시작된 공개집회로 초기엔 선교사를 세우기 위한 모임이었다. 지금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대구, 목포, 강릉 등 전국 12개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다(02-871-7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