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린세스’ ‘싸인’ 첫 방영
입력 2011-01-03 17:56
5일 오후 9시 55분 송승헌 김태희 주연의 MBC ‘마이 프린세스’와 박신양 김아중 주연의 SBS ‘싸인’이 첫 선을 보인다.
‘마이 프린세스’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후계자이자 엘리트 외교관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대학생 이설(김태희)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송승헌은 ‘에덴의 동쪽’ 이후 2년 만에, 김태희는 ‘아이리스’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싸인’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메디컬수사드라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배경으로 엘리트 법의학자들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사랑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