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조직위, 기도합주회 훈련학교 개최
입력 2011-01-03 18:10
선교를 위한 집중적인 기도회가 개최된다. 선교한국조직위원회(이대행 상임위원장)는 오는 28∼29일 경기도 오산시 세마대제자교회에서 제26기 기도합주회 훈련학교가 열린다고 밝혔다. 기도합주회는 선교한국조직위가 1990년부터 진행해온 기도회로 교회와 선교단체별로도 열리고 있다. 기도합주회는 미국 청교도 신앙을 대표하는 조너선 에드워드가 주창한 것으로 기도와 부흥, 선교를 연결한다. 기도합주회는 이를 기초로 중보기도와 영적 각성, 세계복음화를 기도의 본질로 삼고 있다. 이번 기도합주회 훈련학교에서는 학생 선교단체의 캠퍼스 중보기도 담당자들이 참석해 캠퍼스 기도운동과 부흥, 캠퍼스 회복을 위한 기도전략을 배우게 된다.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라는 주제로 에스라 말씀을 묵상한다(070-8228-6400·missio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