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청사초롱’ ‘살며 사랑하며’ 필진 바뀝니다
입력 2011-01-02 18:33
새해부터 본보 오피니언면의 문화칼럼 ‘청사초롱’이 옷을 갈아입습니다. 새 필자로는 이건용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와 김종회 경희대 국문과 교수,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도경 한국영상자료원 부원장이 참여합니다. 또 에세이 코너 ‘살며 사랑하며’는 김재희 심리상담가, 조미자 성남 탄천초등학교 교감, 이화련 수필가가 맡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새 필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사초롱>
◇이건용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 작곡과, 서울대 대학원 미학과 △서울대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저서 ‘민족음악의 지평’ ‘한국음악의 논리와 윤리’ 등
◇김종회 △경희대 국문과, 동 대학원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21세기 문학’ 편집위원 △저서 ‘문학과 디아스포라’ ‘대중문화와 영웅신화’ 등
◇남형두 △서울대 법대, 미국 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부회장 △저작권위원회 표절위원회 위원장 △저서 ‘저작권법 주해’ 등
◇임도경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경희대 대학원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장, ‘월간중앙’ 편집위원 △게임문화재단 이사 △저서 ‘그들 속의 신’ 등
<살며 사랑하며>
◇김재희 △미국 고든 콘웰 신학대학원, 보스턴대 공공커뮤니케이션대학원 △침례신학대 전문상담원 △숙명여대 강사 △한국방송통신대 전임강사
◇조미자 △한국교원대학원 △‘한국수필’ 수필 추천, ‘문학세계’ 시 추천, ‘월간문학’ 소설 추천 △경기도 가평교육청 장학사 △수필집 ‘고향의 바다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 등
◇이화련 △펜클럽 본부회원 △‘에세이스트’ 편집위원 △저서 ‘떠돌이에게 보내는 북소리’ ‘겨울숲 나비 눈뜨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