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내전 위기 코트디부아르 종교 현황
입력 2010-12-30 18:48
내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코트디부아르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서부 아프리카의 대표적 국가다. 이슬람교와 기독교, 토속종교 간 보이지 않는 경쟁과 갈등이 존재하며 주민들은 북부 이슬람교도와 남부 기독교인으로 나뉘어 있다. 기독교의 경우 가톨릭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감리교 역시 주류교단이다. 최근엔 은사주의 운동의 영향으로 교회가 부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