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 1월 6일 서울 동선교회서 전국 세미나

입력 2010-12-30 18:05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박재열 목사)는 1월 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천호동 동선교회에서 ‘제10회 작은교회 살리기 전국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 및 사모들에게 역동적인 교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다. 참가비는 부부 3만원(교재와 식사, 선물제공 포함). 세미나가 끝난 뒤 추첨을 통해 10개월간 월 30만원씩 후원하는 150교회를 선정한다. 운동본부는 또 내달 28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제3회 세례 많이 준 교회 및 성도 시상식’(총상금 2000만원)을 앞두고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church91.org·02-488-5957).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