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경이 말하는 책과 일상
입력 2010-12-30 17:38
SBS 러브FM(103.5MHz)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가 오는 2일 오전 8시5분에 소설가 은희경 편을 방송한다. ‘새의 선물’ ‘내가 살았던 집’을 쓴 은희경은 5년 만에 발표한 ‘소년을 위로해줘’를 들고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에 찾아온 것.
은희경은 신간을 집필하게 된 배경과 과정, 책을 통해 말하려는 바, 5년간의 공백기 등 책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밀림무정’을 발표한 소설가 김탁환도 출연해 신년에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