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신운용 대표이사 사장에 김대철씨
입력 2010-12-29 20:53
현대산업개발은 29일 아이투신운용 대표이사 사장에 김대철(왼쪽) 현대산업개발 부사장과 아이파크축구단 대표이사 상무에 이광석(오른쪽)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전보, 임명하는 등 본사 및 7개 계열사 26명(승진 18명, 전보 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산업개발은 “도시개발사업 분야의 우위 수성과 해외사업 재개, 플랜트 분야 진출 등 신규 사업을 통해 글로벌 건설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2016’ 추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