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천만인성령대회 총재에 최낙중 목사

입력 2010-12-29 18:00


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최근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오는 2017년까지 1000만명 기독교인의 성령충만함과 1000만명 전도를 목표로 ‘2017 천만인성령대회’를 조직하고 총재로 최낙중(사진) 해오름교회 목사를 추대했다. 최 목사는 내년 1월 4∼6일 일본 시즈오카 쓰마고이 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선교사신년연합성회 주강사로도 참여한다.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가 주최하는 성회에선 선교사 사모를 위한 세미나도 열린다. 최 목사의 부인 유효숙 사모가 세미나를 인도한다.

성회에는 장신대 채영남 외래교수, 박승호 국제목회자성경연구원장, 고광종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원장과 최순영 장로 등이 강사로 나온다.

신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