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눈물의 일생

입력 2010-12-28 17:41

진이정(1959~93)

인생 혹은 거품의

눈물,

그 생애에 걸친 소금기

눈물은 왜 바다처럼 찝찔해야만 할까

폭풍우, 폭풍우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