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미자립교회 목회자 대상 세미나
입력 2010-12-28 17:57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16회 목회자 세미나가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 익산 영등동 갈릴리교회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갈릴리교회가 16년째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 강사에는 오영석 한신대 전 총장과 강문호(갈릴리교회) 여주봉(포도나무교회) 이용윤(대전 정동교회) 목사 등이 나선다.
이동춘 갈릴리교회 목사는 “농촌교회와 도시 임차교회 목사님들이 와서 ‘나도 할 수 있다’는 도전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석 예상인원은 600명이며, 등록비와 숙식비는 모두 무료다(063-853-3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