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교회 창립 1주 감사예배

입력 2010-12-28 17:46


중국동포교회 창립 1주년 기념 감사예배(사진)가 지난 26일 서울 창신2동 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전 한민족선교회 민성규 회장과 민승 기독사랑실천당 대표 등 교계 관계자와 후원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교포 3세인 배미자 담임목사는 “중국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 동대문 일대에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일날 50여명이 모이고 있으며 42명의 집사를 임명, ‘한국 안의 해외 선교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