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나눔의 경영-신한은행] 연탄 나눔·재해복구 등 전방위 후원

입력 2010-12-27 19:10


국내은행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던 신한은행은 ‘따뜻한 세상, 밝은 세상, 함께하는 세상’ 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2004년 7월 발족한 ‘신한은행 봉사단’은 자랑스런 전통문화 지키기,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행복한 미래세대 키우기라는 기본 방향 아래 전 지점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는 물론 결식아동 지원,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긴급재해복구 지원 등 전방위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환경보전을 위해 전국 18개 국립공원에 자연친화적인 내용의 수목표찰 부착사업과 1사1탐방로 사업을 통해 탐방로를 보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 중이다. 1994년부터는 매년 환경부 후원 하에 금융기관 주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환경사진 공모전도 개최하고 있다.

국내 은행 최초로 만든 장학재단인 ‘신한은행 희망재단’은 국내 소년소녀가장 및 특수학교 장애학생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7개국의 한인 동포자녀 등에게 매년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