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자원봉사단 정기총회… 신임단장에 정미자 씨
입력 2010-12-27 18:03
국민일보 자원봉사단 제15차 정기총회가 2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열렸다. 조민제 본보 사장과 음한국 사목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정미자(50·여) 신임단장은 “봉사와 헌신, 인내의 자세로 국민일보의 발전을 위해 중보기도할 것”이라며 “특히 국민일보 공동체를 섬기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데 충성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5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매주 월요일 모임을 갖고 본보 사세 확장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다. 또한 국민조찬기도회 등 각종 행사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모숙자 양승자 고용희씨가 부단장에, 전영옥씨가 총무에 선임됐다.
글 백상현 기자, 사진 신웅수 대학생기자 100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