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한세대 공동 개설 ‘4차원 영성 최고지도자 과정’ 8기 졸업식
입력 2010-12-27 20:34
국민일보와 한세대가 공동 개설한 ‘4차원영성 최고지도자 과정’ 제8기 졸업식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내 우봉홀에서 열렸다. 이 과정은 사회 각 분야 리더에게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4차원 영성 원리를 가르쳐 기독교 경영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한세기독학술원이 주관했다. 4차원의 영성 원리는 꿈을 세우고, 생각을 변화시키고, 성공한다는 믿음을 갖고 긍정적인 말로 선포하면 반드시 변화와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과정은 목회자는 물론 기업 CEO와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명품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8기에는 교계 지도자 및 각계 인사 53명이 15주에 걸쳐 강의에 참여했다. 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세대 김성혜 총장, 한동대 김영길 총장을 비롯해 이재오 특임장관 등이 강사로 나섰다.
글=조국현기자, 사진=홍해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