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권대철 국제금속 대표 선정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금속 조립구조재 제조업체 국제금속의 권대철(44)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권씨는 2003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통해 2008년 최초로 매출 6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룬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해외법인을 수출 및 생산 기지로 활용해 300억원 이상의 수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