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쁨을 온누리에'

입력 2010-12-24 19:41


2000년 전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성탄절을 앞두고 전남 영광군 염산교회 성도들이 사랑의 완성이자 인류의 희망이신 주님을 높이고 있다. 오늘 성탄을 축하하며 이렇게 노래하자.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찬송가 125장)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