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권 1000장 기부
입력 2010-12-24 18:03
아름다운재단은 영화배우 임수정씨와 CJ CGV가 지난 22일 열린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영화관람권 1000장을 기부했다고 24일 전했다.
3년째 이어진 영화관람권 기부는 영화배우들의 문화 기부 모임인 ‘시네마엔젤 프로젝트’가 문화 소외계층도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감독과 배우들이 1인 2장씩 500장을 기증했고 CJ CGV가 500장을 보태 마련한 영화관람권은 문화 소외 아동과 청소년에게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