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 서울대병원학교 찾아

입력 2010-12-22 19:24


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2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학교를 찾아 소아암과 백혈병 등 만성질환으로 정상적인 학교수업을 받기 힘든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울대병원학교에는 건강장애 학생 및 장기질병 학생 603명이 수업을 듣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교직원 115명이 교육을 담당한다.

이 장관은 신희영 병원학교장에게 “건강장애 학생들이 장기 치료 등으로 학습에서 배제되거나 유급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윤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