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23日)

입력 2010-12-22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요한복음 6:35∼36)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he who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But as I told you, you have seen me and still you do not believe.’”(John 6:35∼36)

전 세계 10억명이 넘는 인구가 기아(饑餓)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5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기아나 영양결핍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정신적 기아나 마음의 영양결핍을 겪는 사람은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무엇이 이들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을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생명의 떡(빵)으로 오신 예수님은 육신의 굶주림뿐만 아니라 마음의 갈(渴)함까지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어쩌면 지금 추위와 질병, 전쟁과 긴장의 한가운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굶주린 자이고 목마른 자일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은 그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절대 평안과 절대 만족을 약속해주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