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진추’ 새회장 이광원 장로 선출
입력 2010-12-22 20:40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는 최근 서울 도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1년의 새 회장에 한국창조과학회 사무처장인 이광원(63) 장로를 선출하고 교과서 진화론 개정 운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신임 이 회장은 “내년 6월쯤부터 교육과학기술부에 교과서 진화론 개정 청원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주요 교단, 선교단체들과 연계해 진화론의 허구를 밝히고 관련 이론을 정립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진추는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도림교회에서 월례회를 갖고 있다(031-201-1199).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