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수빈 아나운서 2011년 1월 결혼

입력 2010-12-21 21:16

KBS 1TV ‘뉴스 9’의 앵커를 맡고 있는 조수빈(29) 아나운서가 내년 1월 15일 금융계 회사원과 결혼한다.

조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1월 15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누군가의 일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인 만큼 축복해 주시길 조심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금융업체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