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이야기를 담은 나무

입력 2010-12-21 17:52


나무에는 소중한 생명과 존재의 기쁨을 만끽하는 사람 냄새가 난다.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은 모습은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의 형상과 같다.

정정임 展(내년 1월 7일까지 서울 영등포동 여성미래센터·02-704-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