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반기 히트상품-센스 SF시리즈] 성능·디자인 압도 노트북 최강
입력 2010-12-21 17:37
‘삼성센스’ 브랜드로 10년 이상 국내 노트북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엔 날렵하고 매끈한 선이 매력적인 슬리크 스타일 노트북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센스 SF 시리즈(310·410·510)는 유선형의 슬리크 스타일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외관의 고광택 아이보리 색깔과 내부의 검은색이 세련된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삼성센스 SF 시리즈는 디자인 못지않게 성능도 강력하다. 인텔의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최신 하이브리드 그래픽카드를 탑재, 일반 업무는 물론 최신 게임과 HD 영상을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삼성전자만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이 적용돼 배터리를 최대 7.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광학 드라이브(ODD)를 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얇고 무게도 2㎏ 정도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삼성센스 SF 시리즈는 패스트 스타트 기능도 갖춰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들어가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다시 시작하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밖에 디지털 기기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콘텐츠를 공유하는 올쉐어(All Share) 기능도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