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반기 히트상품-채움종합프로젝트공제] 2010년 25만건 팔려
입력 2010-12-21 17:35
NH생명·화재가 2008년 출시한 ‘채움종합프로젝트공제’가 3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채움종합프로젝트공제’는 올들어 지난달 초까지 25만건 이상 팔렸다. 2008년 15만건, 2009년 23만건 에 이어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등 NH생명·화재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상품의 인기요인은 ‘화재+상해+배상책임까지 하나로’라는 모토를 내걸고 고객 눈높이에 맞춘 각종 보장 때문이다. 채움종합프로젝트공제는 ‘내가정채움’과 ‘내사업채움’의 2종류로 구성됐다. 화재사고로 인한 재산손실 뿐만 아니라 이웃집의 재산피해까지 책임지는 실화배상 및 화재로 인한 벌금처분 시 해당 벌금비용까지 보장해준다.
‘내가정 채움종합프로젝트’는 성장기 어린이의 골절사고, 화상사고는 물론 식중독과 학원폭력사고로 인한 위로금까지 상해위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이미 가입돼 있는 화재위험보장에 대한 중복가입 걱정 없이 자녀의 상해사고위험과 심지어 도난사고에 따른 잠금장치 교체비용까지 추가 위험보장 설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내사업 채움종합프로젝트’는 근로자 과로사 관련 특정질병위험과 자동차사고로 인한 부상 등 상해위험을 확대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