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반기 히트상품-스마트 변액 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 보험대상 변경 가능

입력 2010-12-21 17:35


생명보험 한 건으로 온 가족이 보장을 받는 통합보험은 이제 보험업계 주류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것이 대한생명의 ‘스마트 변액 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이다.

출시 5개월 만에 5만건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다. 비결은 바로 ‘스마트 기능’에 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보험도 스마트 보험의 시대”라며 “이 상품은 종신보험은 물론 치명적 질병(CI)보험, 장기간병(LTC)보험, 실손의료보험, 적립보험, 연금보험 등 모든 기능을 갖췄다”고 말했다.

스마트 변액 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은 가입한지 7년 되는 해부터 변액 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 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 본인 명의로 바꿀 수 있고 자녀 명의로 전환해 물려줄 수도 있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활용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계약 전환 후에는 본인 및 자녀가 보험 대상자가 된다. 적립형 계약의 피보험자가 재해로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를 입으면 계약 전환시점에 선택한 기본 보험료의 12배와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준다. 재해 이외 원인으로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를 입으면 기본 보혐료의 6배와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