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캠프 어디가 좋을까]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영어영성캠프
입력 2010-12-20 17:41
원어민 영어교사와 합숙 수준별 학습·부흥회 병행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에서는 성령 체험과 영어 교육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로 키우는 2011 겨울방학 영어영성캠프를 진행한다.
극동방송과 함께 4회째 진행되는 영어영성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라이프웨이와 밥존스 등 미국 명문 크리스천 교육 커리큘럼에 바탕을 둔 것과 매해 참가자 학생 90% 이상이 성령을 체험하는 것에 있다.
30명 이상의 교사진은 모두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원어민 교사로, 교사와 학생 비율은 1대 10 미만이다. 외국 어학연수보다 더 높은 교육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모든 수업은 밥존스 커리큘럼과 라이프웨이로 구성되며 캠프 수료 시 모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캠프 입소 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그룹이 구성되며 각 수준별 맞춤 학습을 통해 개인의 실력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어 스피치 경연대회, 온라인 커리큘럼 소개, 영어과학경시대회, 조별 프로젝트, 듣기, 연극, 합창대회 등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만의 특화된 영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영어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높이고 생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캠프의 또 다른 특징은 학생들의 신앙 성장에 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저녁에 진행되는 부흥회를 통해서는 매 기수 90% 이상의 학생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신앙적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성령을 체험한 후에 부모님, 교회, 학교에 감사하며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다. 자신의 비전을 발견하고 구원의 확신을 갖는 동시에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 깨닫게 되며 이는 자기주도학습의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영어영성캠프는 1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1, 2차로 진행되며 4주 과정과 2주 과정을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충북 괴산에 위치한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청천캠퍼스에서 전 기간 원어민 교사진과 합숙하며 진행된다. 참가비는 2주 90만원, 4주 160만원이며 선착순 등록 마감된다. 목회자, 선교사 가정의 자녀에게는 30% 장학금, 두 자녀 이상 참석 시 10% 장학금도 지원된다.
한편,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는 미국 AACS의 한국대표학교, ACSI의 정식 멤버십 학교로서 미국 밥존스대학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유치원부터 12학년(고등학교 과정)까지 운영되고 있다. 기독교국제대안학교로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며 700여명의 학생과 150명의 교직원이 섬기고 있다. 특히 40여명의 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원어민 교사진을 통해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에게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에 기초한 국제학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5회에 걸쳐 배출된 졸업생 49명 전원은 밥존스, 뉴욕대, 바이올라대, 리버티대, 펜사콜라, 아주사, 한동대 등 미국 및 국내 대학으로 100% 진학하는 등 모든 학생이 신앙과 학문으로 균형 있게 양육되고 있다.
더불어 국제화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한 국제외국어평생교육원도 2010년 11월 정식 승인을 받아 사회 전반에 걸쳐 기독교 교육과 문화사역을 전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또한 기독교학교 설립지원을 위한 KACS(한국크리스천학교연합)를 통해 경민국제크리스천학교, 예일국제크리스천학교, 온누리국제크리스천학교, 동백국제크리스천학교, 템플국제크리스천학교, 청천국제크리스천학교 등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11년 봄 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모집 과정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부천본교에서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입학설명회는 예약 후 참석 가능하며 설명회 후 1대 1 개별상담도 가능하다(www.kicschool.com·032-668-2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