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은혜합창단 12월 27일 첫 정기연주회 개최

입력 2010-12-20 18:17

큰은혜소년소녀합창단은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연 수익금은 장애인이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한다.

큰은혜소년소녀합창단은 서울 낙성대동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의 비전에 따라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창단됐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로 구성된 단원들은 체계적인 연습과 신앙훈련을 통해 이 시대의 참된 리더로 쓰임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02-888-1252).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