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기자협회 창립20년 감사예배
입력 2010-12-17 17:50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16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선 조현삼 서울광염교회 목사가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기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정익 CTS 기독교방송 이사장, 구본홍 CTS 기독교TV 사장, 기자협회 증경 임원단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최창민 기독교연합신문 기자가 특별기획 ‘2020 미래교회 보고서’ 기사로 2010년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회원들은 어떤 경우에도 교권과 자본의 회유, 위협에 굴하지 않는다 등 7개항의 ‘크리스천기자 선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