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대표팀 새 감독에 성한국
입력 2010-12-16 21:18
01년부터 10년간 배드민턴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중수(50) 감독의 후임으로 성한국(47) 대교눈높이 배드민턴단 감독이 지휘봉을 이어받았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6일 “전날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 새로운 대표팀 사령탑으로 성한국 감독을 선임했다”며 “내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 말까지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