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특집-모티브] 실내건축의 강자 해비타트도 참여

입력 2010-12-16 17:44


지난 20년간 ㈜모티브(대표 김유천)는 끊임없이 발전해온 가운데 쉽지 않은 전문건설 환경에서 시대적 변화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전문건설업계에서 내실이 탄탄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실내건축공간에 대한 문화적 가치창출과 창의적인 공간의 연구, 모티브만의 성실한 시공서비스, 불가능한 일에 도전을 즐기는 역동적인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

80여명의 전문인들의 전문화된 조직 속에서 지난 20년간 매년 성장하는 지속성을 보여 연매출 280억을 상회하는 모티브는 최근 경영혁신중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09년 ‘모티움연구소’를 개설, 실내건축마감자재연구, 시공공법연구개발, 신소재 및 친환경 소재개발 등을 통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간 적지 않은 교회내부공사를 진행하면서 ‘그 공간’만이 갖고 있는 ‘힘’을 이끌어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계획과 시공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도 3∼4개의 교회실내건축을 하며 항상 사랑으로, 겸손과 성실한 자세로 임하여 교회와의 관계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은 고객(高客)’이란 정신으로 고객이 최대로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까지 실내건축을 한 차원 높이 끌어올려 감동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회사 발전의 토대가 된 이 사회에 봉사하고자, 전 직원이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봉사에 참여해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2011년 새해 화두를 ‘소통하며 변화의 의지로 성장하는 해’로 정하고 열정으로, 민첩한 속도로, 새해를 맞이하기를 희망하는 김 대표는 현재 사랑의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항상 많은 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업을 통해 하나님나라 만드는 일에 참여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www.imotive.co.kr·02-3497-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