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특집-세영NISSI] 주방설비 30년 외길… 노하우 집약

입력 2010-12-16 19:05


종합주방설비 전문기업 ‘세영 NISSI’는 30년의 세월을 주방설비 분야 외길을 걸어오며 쌓아온 김태선 대표의 노하우가 집약적으로 고스란히 스며든 기업이다. 종합주방설비 전문기업 ‘세영 NISSI’는 다년간 교회주방 부문에 선두주자의 대열에 오르면서 각 교계와 단체급식의 주방부문에서 특별히 발전하고 있다.

교회 건축 중 주방시설은 단순히 싱크대만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적으로 복합적인 토털 시스템이다. 주방기기란 밥솥, 국솥, 국수기계, 컨벡션 오븐 등 취사기구부터, 작업대, 가스기구, 냉장·냉동기구, 원활한 배식과 퇴식, 자동 식기 세척기구, 소독 보관 기구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 방식으로 취급한다. 이러한 첨단 시스템으로 세영 NISSI는 최근 판교 충성교회, 남서울교회, 광석교회, 이리신광교회, 포항중앙침례교회 등 다수의 시공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새로운 성전이 건축된 후 주방은 오랜 기간 성도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간이므로 더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합니다. 전기, 상·하수도, 환기구, 배수구, 출입구 등의 배치를 주방기기 시공에 차질이 없도록 건축 시공 단계부터 주방 설비도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영NISSI 김태선 대표는 “화기를 주로 다루고, 날카로운 조리도구가 많은 주방특성상 화려한 외형보다는 주방봉사 사역을 하는 성도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주방봉사자들의 동선과 조리 공간, 휴식 공간까지 배려한다”고 설명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방의 혁신을 이루자’는 목표 아래 정직과 신뢰를 가지고 수요자의 기호와 형편에 맞게 도면 설계부터 주문 제작시공 그리고 성실한 후속관리로 수요자들을 충족시키려 노력하는 세영은 “기술력과 제품 및 가격 면에서 主께 부끄럼이 없는 기업으로 거듭 성장하는 것이 세영 NISSI 임직원 모두의 희망 ”이라며 교회 주방의 높은 수준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www.synissi.co.kr·02-2677-9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