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특집-가델건설] 건축 통해 ‘하나된 공동체’ 실현
입력 2010-12-16 18:52
“교회 건축은 교회 공동체의 공간에 대한 필요로 인한, 지극히 물리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로 시작됩니다. 또한 교회 건축은,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몸소 경험하게 되는 지극히 영적이고도 체험적인 교회 역사의 일부가 됩니다.”
이처럼 교회 공동체의 소중한 영적 체험이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 속에서 경험 부족과 미성숙 등으로 인해 갈등과 마찰 속에 혼란을 겪기도 하면서 아쉬운 결과물로 남는 일이 많음을 자주 보게 된다.
가델건설은 이러한 상황 가운데 준비된 그릇이 되고자 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적정한 규모의 예산과 계획을 찾고, 목표물을 향한 여러 복잡한 과정을 조율하면서, 물질에 대한 청지기적 사명으로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할 작정이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이다’라는 믿음으로 세워진 기업을 표방하는 가델건설은 노동에 대한 하나님의 창조 원리가 온전히 회복되어 이 땅 위에 편만하게 펼쳐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또한 허락하신 모든 영역에서 땀 흘려 수고하면서 전문성과 탁월함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간구한다. 그래서 그 결실로 창출된 이윤이 건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통해 나눠지고 섬겨져서 많은 이에게 아름다운 유익이 되기를 노력하고 있다.
가델건설은 종합건설업체로서 교회 건축과 사회복지시설, 다세대 및 타운 하우스 개념의 주거시설, 증축 및 개축에 따른 리모델링 사업, 전자 입찰을 통한 정부 관공서 발주사업, 주유소 및 기타 환경 에너지 시설 공사 등이 주요 사업 범위이다.
더 나아가 가델건설은 제3세계 낙후된 지역으로까지 사업 영역이 확장돼 하나님 나라가 땅 끝까지 전파되는 데에 귀히 사용되는 축복의 통로가 되고자 하는 사명의식으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www.gadel.co.kr·02-3445-8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