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특집-The Beck Group] 美 펠로십교회 건축 등 글로벌 명성
입력 2010-12-16 17:42
백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교회들과 굴지의 기업, 기관들에 총체적인 건축설계 및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미국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1912년 건설회사로 출발한 백그룹은 현재 5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며 건축설계, 건설, 토지개발, 친환경 및 건축테크놀러지 분야에 독보적인 전문회사로 성장해 왔다. 특히 백그룹이 참여한 교회건축 분야의 대표적인 예로 미국에서는 펠로십교회, 포터스 하우스, 댈러스 제일침례교회, 프레스턴우드 침례교회와 게이트웨이교회 등이 있고, 국내에는 이리신광교회, 사랑의교회, 분당우리교회, 그리고 포항 기쁨의교회가 있다.
백그룹(한국담당자 정진영)은 교회건축과 관련 설계적인 측면에서 기능적이면서 미적이고, 충만한 영성이 담긴 친환경적인 교회, 또한 각 교회가 추구하는 독특한 비전과 가치, 그리고 문화를 담아낼 교회설계를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건축주와의 긴밀한 관계가 백그룹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백그룹의 85% 이상의 프로젝트는 본 회사와 이미 밀접한 관계가 형성된 고객들로 구성돼 있고, 또한 백그룹의 서비스와 용역의 질, 혁신성에 신뢰를 가지는 고객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책임을 지는 청지기로서의 역할을 믿고 있다. 백그룹은 많은 교회, 시민 및 지역단체를 지원해 오고 있다. 백그룹 자체적으로 지역사회개발재단을 설립해 백그룹이 지사를 두고 있는 미국 지역과 중남미, 멕시코에서 구제와 교육 및 보건위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보다 훌륭한 디자인과 앞서가는 건물,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파트너와 건축의 또 다른 경험을 하길 원하는 고객을 추구하고 있다(www.beckgroup.com·1-214-303-6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