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신임 사무총장에 고계현 선출
입력 2010-12-13 18:33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최근 상임 집행위원회를 열어 고계현(45) 정책실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 신임 사무총장은 1995년 경실련 간사로 경실련에 참여한 이래 정책연구부장, 시민입법국장, 커뮤니케이션국장, 사무처장, 정책실장 등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2011년부터 3년이다.
김수현 기자 siemp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