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등서 사역 한인 목회자들 일본서 미국 RTS 첫 박사학위

입력 2010-12-12 19:07

일본 하와이 태국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에서 사역하는 한국인 목회자들이 최근 일본 도쿄요한교회에서 미국 개혁신학교(RTS·Reformed Theological Seminary)로부터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은 목회자는 김규동(도쿄요한교회) 김명웅(오미야 예수사랑교회) 김영식(감천교회) 노대영(카자흐스탄 알마티교회) 송창현(하와이 에덴장로교회) 박재천(태국선교사) 우제경(서로사랑교회) 이윤호(영복교회) 임재룡(맑은샘교회) 전학진(SIM국제선교회) 최광순(우크라이나 방주교회) 최금성(운주동부교회) 목사 등 12명이다.

RTS가 해외에서 공식적으로 박사학위 수여식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