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

입력 2010-12-12 17:31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내한 공연을 한다. 1904년 설립된 합창단은 종교음악과 현대음악, 흑인 영가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추고 있다.

엄정하게 선발된 한 개의 공연 팀이 세계 투어를 다니며 공연의 수준을 유지한다.

15일 마산 3·15 아트센터, 16일 순천문화예술회관, 17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22일 대전예술의전당 등에서 공연을 한다(02-597-9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