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 전도전략 세미나… 12월 13∼14일 서울 청운교회서

입력 2010-12-10 17:41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내 목회정보정책연구소가 13∼14일 서울 논현동 청운교회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률 증가와 그에 따른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하고, 특히 목회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목회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리더십’ ‘스마트폰이란 무엇인가’ ‘트위터 활용 이론’ ‘웹2.0을 넘어 웹3.0까지 알고 싶다’ ‘SNS에 대하여(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트위터 활용 실제’ ‘전도와 선교전략’ ‘네트워킹을 통한 생명공동체 형성’ 등을 주제로 이성희 김태연 김민수 신정 곽요셉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밖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 교우 양육과 교인관리 및 소통, 알아두면 편리한 ‘필수 앱’들도 소개한다(02-741-4353).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