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10日)

입력 2010-12-09 15:39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편 84:10)

“Better is one day in your courts than a thousand elsewhere; I would rather be a doorkeeper in the house of my God than dwell in the tents of the wicked.”(Psalm 84:10)

세상은 자본주의의 원리에 의해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사람들은 성공을 꿈꿉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악인의 장막’이 얼마나 많은지요. 오늘도 많은 사람이 그 악인의 장막에 거하기를 꿈꾸며 분투, 노력합니다. 그러나 시편 저자는 확실히 말합니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고백이 필요합니다. 자본주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원리로 살아나가겠다는 결심을 해야 합니다. 이 자본주의를 사는 신자들에게 악인의 장막에서 윗자리를 차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문지기로 사는 것이 더 큰 성공입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십니까? 하나님 문지기를 소망하는 꿈을 꿔 보지 않겠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