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9日)

입력 2010-12-08 18:23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태복음 6:30∼31)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Matthew 6:30∼31)

오늘 어떤 일이 당신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까? 험난한 이 땅을 살아나가기가 힘이 듭니까? 그래서 포기하고 절망하십니까? 거리 모퉁이에 살짝 돋아난 들풀을 보십시오. 그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십니다. 그 하나님이 어찌 자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들을 책임져 주지 않겠습니까? 모든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염려라는 단어 자체를 없애십시오. 그 빈 자리에 믿음이란 단어를 넣으십시오.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고 입히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