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서남원 코치 영입

입력 2010-12-07 18:02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수비조직력을 다지기 위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던 서남원(44)씨를 코치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 코치와 여자 프로배구 GS 칼텍스 수석코치, 2008년 월드리그 남자대표팀 감독 대행 등을 거친 서 코치는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과 국가대표팀 등에서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왔다.

서완석 부국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