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신사업 발굴로 성장동력 창출” 허창수 회장, 평택 공사현장 방문
입력 2010-12-07 18:08
허창수(사진 가운데) GS그룹 회장이 신사업 발굴과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자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7일 GS글로벌 경기도 평택 통합물류체계(PDI) 공사 현장을 찾아 “GS가 계속 성장하려면 에너지와 유통, 건설 등 기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신사업을 발굴해 GS만의 근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GS글로벌이 GS계열사의 해외사업을 총지휘하고 신사업을 추진하는 발판으로서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독려했다.
김도훈 기자 kinch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