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자녀 이해 돕는 교육 특강
입력 2010-12-07 17:49
서울YMCA가 부모교육 특강을 준비했다. ‘우리 아이 이해를 위한 부모교육’은 22, 29일 서울 종로2가 YMCA 친교실에서 열린다. 이번 부모 강좌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고, 아이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2일에는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와 성균관대 심리학과 김영신 박사가 자녀들이 내일의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들을 살펴보고 특별히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도덕성과 창의력 교육에 대해 특강한다.
29일에는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어기준 소장이 인터넷 게임에 빠져드는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하면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풀어준다. 수강료 5만원(02-735-1618·yey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