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3주년 세미나

입력 2010-12-06 17:48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8일 오후 1시30분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웨슬리채플 제1세미나실에서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3주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기름 유출 이후 현지 주민들의 삶과 자연생태계 변화를 고찰하고 한국교회의 환경선교 전망 등을 다룬다. ‘태안 주민들의 삶과 현실’(이광희 태안 의항교회 목사) ‘자연 생태계의 변화’(이승화 ‘생태지평’ 연구원) ‘한국교회의 신학적 전망’(성백걸 백석대 교수) ‘한국교회의 환경선교’(양재성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02-74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