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입 정시 가이드-동덕여자대학교] 인문-사회·자연계열, 큐레이터… 수능 70%· 학생부 30% 반영

입력 2010-12-06 17:17


동덕여대는 ‘나’군 402명, ‘다’군 776명, 농어촌학생(정원외) 63명, 전문계특별전형(정원외) 84명 등 1325명을 뽑는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나’군과 ‘다’군이 같다.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예·체능 계열은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반영비율은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큐레이터과는 학생부 30%, 수능 70%다. 예·체능계열 회화과, 디지털공예과, 디자인학부는 학생부 20%, 수능 40%, 실기 40%를 반영한다. 피아노과, 성악과, 관현악과, 무용과, 방송연예과, 실용음악과, 모델과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로 신입생을 뽑는다. 체육학과는 학생부 20%, 수능 50%, 실기 30%이며 농·어촌학생 및 전문계특별전형은 학생부 30%, 수능 70%로 선발한다.

수능은 백분위 성적을 활용한다. 외국어영역(필수), 언어·수리 중 1개 영역, 사회탐구·과학탐구 중 1개 영역 등 3개 영역이 균등 반영된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90%, 출석성적 1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예·체능계열 모두 국어와 영어를 필수 반영한다. 사회 수학 과학 중 성적이 좋은 과목이 선택된다. 반영 과목 수는 모두 9개이며 1학년 40%, 2·3학년 60%의 비율이다.

원서는 오는 18∼23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곽형기 교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