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입 정시 가이드-단국대학교] ‘나·다’군 인문·자연계열, 수능 100%로 267명 뽑아
입력 2010-12-06 17:17
단국대는 12월 18일에서 23일까지 죽전캠퍼스 858명, 천안캠퍼스 918명을 정원내로 모집한다.
죽전캠퍼스는 ‘나’ ‘다’군에서 인문·자연계열 분할모집을 실시하며, ‘가’군에서는 공연영화학부, 음악 및 체육계열은 ‘나’군, 미술 및 사범계열은 ‘다’군에서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은 ‘나’ ‘다’군에서 수능우수자전형(수능 100%)으로 267명을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하게 된다.
사범계열은 ‘다’군에서 수능 100%로 5배수 선발 후 수능 70%, 학생부 20% 등으로 최종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수리 ‘가’형 선택 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일부 학부에서 10%, 과탐 선택 시 자연계열 일부 학부에서 5∼1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천안캠퍼스는 ‘나’ ‘다’군 분할모집하며,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20%, 수능 80%를, 치의예과는 학생부 10%, 수능 90%를 반영한다.
‘다’군에서 인문·자연계열 및 지역할당제전형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의예과는 학생부 10%, 수능 9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의·치의예과를 제외한 전 계열에서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 및 자연계열 전 학부에서 수리 ‘가’형 선택 시 10%를, 의·치의예과는 과학Ⅱ 선택 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는 양 캠퍼스 모두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교과 중 이수한 전과목을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홍석기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