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입 정시 가이드-국민대학교] ‘가’군 절반 수능 100%… 나머지 학생부 30%·수능 70%
입력 2010-12-06 17:12
국민대는 일반학생전형으로 ‘가’군에서 901명을, ‘나’군에서 공업디자인학과·음악학부·공연예술학부·회화전공에 한해 152명을, ‘다’군에서 378명을 모집한다. 농어촌학생·전문계고교출신자·기회균형 등 정원외 특별전형은 ‘나’군에서 105명을 모집하며, 취업자·전문계고졸재직자 특별전형은 ‘다’군에서 31명을 모집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지표로 백분위를 활용한다. ‘가’군은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모집인원은 학생부 30%, 수능 70%로 선발한다.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예·체능의 경우 조형대학은 ‘가’ ‘나’군에서 학생부 30%, 수능 40%, 실기 30%로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시각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학과, 영상디자인학과가 수능 100%만으로 선발한다.
체육학부는 ‘가’군, 미술학부 입체미술전공은 ‘다’군, 음악학부 및 공연예술학부는 전공에 따라 ‘가’군 또는 ‘나’군에서 선발하고 전공별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2011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며, 그 외 졸업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고 출신자 등은 수능성적에 의한 비교 내신을 적용한다.
영역별 수능 반영 비율은 인문계의 경우 외국어 35%, 언어 30%, 탐구 25%, 수리 10%다. 자연계는 수리 35%, 외국어 30%, 탐구 25%, 언어 10%다. 예·체능계는 언어 외국어 탐구 3개 영역을 같은 비율로 반영한다.
이춘열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