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그랜저, 12월 6일부터 사전예약

입력 2010-12-05 18:11


현대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의 인테리어(사진)와 일부 제원을 공개하고 6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그랜저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3.0 람다 GDi 엔진은 최고출력 270마력에 최고토크 31.6㎏.m의 동급 최고 성능을 갖고 있으며 공인연비는 11.6㎞/ℓ이다.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 중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25쌍을 추첨해 내년 3월 6박8일 일정으로 캐나다 관광명소를 다녀올 수 있는 여행권을 준다.

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