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뤄하오차이 중한우호협회장 면담
입력 2010-12-05 19:41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중우호협회장 자격으로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에서 뤄하오차이 중한우호협회장을 만나 민간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금호그룹이 5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간 우호협력과 이해증진을 위해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양국 간 현안 해결에도 일조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