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소니뮤직, 비바르테 음원 60장의 CD로 2000세트 한정 발매

소니뮤직은 고음악 전문 독립 레이블 ‘비바르테’의 음원을 60장의 CD로 묶은 모음집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비바르테 컬렉션은 폴 반 네벨, 후엘가스 앙상블의 초기 르네상스시대 음악을 비롯해 안너 발스마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라르키부델리의 슈베르트 실내악 등 방대한 음원을 담았다. 비바르테 음반 중 70% 이상이 절판된 상황이라 이 모음집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 2000세트 한정 발매된다.